요즘 TV / 컴퓨터 모니터와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 참 기특한 우리 가족들....^^

하지만.....문제는 집에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어제 큰아이와 치과에 갔었습니다

진료 준비 마치고 선생님을 기다리는 시간...

진료대마다 설치되어있는  자그마한 모니터에서

우리딸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시끌시끌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착해졌던 우리딸  금세 잊고 신나서 봅니다

지난주 서교수님께 들었던 그 상황이 우리에게 딱 벌어진겁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 곳곳에는 눈만 뜨면, 고개만 들면, 모니터와 마주하게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시간에도...

병원에서 진료 대기하는 시간에도...

고속버스 속에서도...

거리의 고층빌딩 위에도...

너무 많은 모니터들 속에 사는 우리들...
 
어느 영화에서처럼 그들에게 지배되는 세상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우리집의 작은 실천이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영원히 우리가 그들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가슴 뿌듯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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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착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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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tomatic litter box 2013.01.03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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