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1. 신용카드를 두 개 이상 사용하고 있다.


2. 쇼윈도에 걸린 옷을 보고 매장에 들어갔는데, 다른 옷까지 산 적이 있다.


3. 커피전문점의 쿠폰 도장 카드를 모으기 위해 같은 곳만 간다.


4. 인터넷 쇼핑몰에서 무료배송 금액을 넘기기 위해 추가로 더 산 적이 있다.


5. 오늘은 ‘반값’이라고 하면 한 번 더 보게 된다.


6. 홈쇼핑에서 특정 시간대에 나오는 상품을 알고 기다릴 때가 있다.


7. 포인트 적립하다가 못 쓰고 소멸되는 포인트 때문에 쇼핑하러 간 적이 있다.


8. 반값 쇼핑몰에서 새 상품이 바뀌는 시간에 맞춰 기다린 적이 있다.


9. 집에서 음식을 해 먹으려고 장을 보면 야채, 과일 등이 남아 버릴 때가 많다.


10. 집에 오면 산 걸 후회해서 가지고 있어도 안 쓰거나, 반품 한 적이 있다.



위의 내용은 제가 경험한 것, 혹은 들은 내용인데요. 웬만하면 한 개 이상은 공감 하지 않으실는지 모르겠네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이 신경 쓰진 못 했지만, 사회적기업인 ‘에듀머니’의 제윤경 이사님과 대담하는 시간에 많이 배운 것 같아요.


특히, 소비는 ‘선택 하냐, 마냐라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 이라는 것입니다. 소비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굳이 필요 없는데, 구매를 해서 소비 만족감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2차, 3차 소비로 확대가 되고 결국 낭비가 되버리지요.



합리적인 결정 과정을 하려면 내가 필요한지, 그리고 상황에 맞는 것인지부터 살펴봐야겠지요.
장을 보러 갈 때도 과일, 야채가 큰 묶음 단위로 파는 게 객단가로는 쌀지 몰라도 가족 구성원들이 한 번 먹을 양보다 많으면 결국 남고 버려지게 될 때가 부지기 수 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금액만을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소비를 위한 팁을 알게 됐는데요.


- 구매 물품 리스트 정리해서 구매하기.


- 신용카드 사용 억제.


- 충동구매 안 하기.


- 불편하게 소비하는 것이 좋다.


- 선결제 시스템으로 바꾼다.


- 대형마트 가는 횟수 줄인다.


- 돈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일주일에 만원으로 살기 등 실험을 해본다.


- 소유보다 경험을 더 중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가 실행한 것은 신용카드는 1개로 줄였고, 커피 전문점 쿠폰도 한 종류만 남았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재정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 같아요. 알고 실행하지 않으면 제 지갑을 털어가려는 보이지 않는 손들에 사로 잡힐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계획 세울 때, 똑똑한 소비를 하기 위해 무엇을 실행 해볼 것인지 꼭 정해보세요.
그리고 단계별로 차근 차근 해 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착한 시민 프로젝트'가 이번 한 달이 아니라 계속 이어져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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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착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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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실장아찌 2011.01.02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체크해보니 다섯개넘는군요.+_+ 우리 계속 이어서 해보아요!!

  2. 이기자 2011.01.03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래도 신용카드 1개로 줄이셨다니. 실천력 좋으신데요! (전 원래 2개 갖고 있는데, 사용은 1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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