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살피는 건쉬운 일이 아니죠.

 

바쁜 시간을 탓하며 조리된 제품을 집어 들면십 수 종류의첨가제가 들어있고,

무심코 집어 든식품은생각지도못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탁을 위해서이 식품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꼼꼼히 살펴보는것은 참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식품 라벨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은 많아졌습니다.


어느날은 요리에 쓸 청주를 사러갔는데 청주에 알코올 함량은 표시되어 있지만

원재료는 전혀 알 수 없더라구요. -_-;;

모든 식품의 원재료를 표기하고 그 함량도 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마트에서 두부의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전기 자극을 줘서 두부를 응고시키지 않은 제품이라고 광고를 하더라구요.

그럼 지금까지 나는 전기 자극으로 응고시킨 두부를 먹었던 걸까요?

식품의 제조방법에 대한 정보도 라벨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라벨을 살펴보면서 전 저의 무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제가 가사시간이나 생물 시간에 농땡이 쳤었나 고민할 정도였죠.

식품 라벨에 외계어로 쓰인 글들을 보면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면 왜 사용되었는지 알 수 없는 이름들이 많았어요.

식품 첨가물이 쓰였다면 그것의 목적을 꼭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먹거리를제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먹거리가가득한 도시에 살지만 믿고 먹을만한 먹거리는 흔하지않죠.

'라벨'은 단순히 식품의 소개 역할을 하는 것 뿐 아니라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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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착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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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탱누나 2010.12.0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 전기자극... 깬다...

    그 동안 고생했어요^^ 항상 라벨 살펴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세요^^

  2. artemix 2010.12.01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이 곁들여진 자취생의 식탁,재밌어서 은근히 기다렸는데.. ~
    정말 더 자주 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
    막걸리도 직접 만들어드실 정도니, 잘 챙겨드시겠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3. 유기정 2010.12.02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론할때도 똑소리나게 ...밥상도 똑소리나게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사세요 ~~ 설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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