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입안이 텁텁하거나 기분상하는 일이 있을때 무심코 껌을 씹는다.

작은껌 하나가 주는 상큼함을 맛보기도 하고 적은액수의 돈을 쓸때 껌값이라고도 하여

껌은 우리에겐 부담없이 사서 씹는 존재이다.

또 씹을때 턱과 이가 하는 운동은 대뇌를 자극해 뇌건강에 좋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런 껌이 알고보면 불편한 진실이 있다.

식약청에서 2010년 11월 12일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을 보면 껌기초제인

<소부틸렌>이외에 <이소프렌>도 포함되도록 정의 했다.

껌기초제란게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화학물질임을 알수 있다.

 

요즘 가장 많이 씹는 유명회사 껌이다. 껌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껌베이스와 각종 착향로. 산화방지제 .유화제. 피막제

단맛의 포도당 .물엿등이 들어가 있다. 합성첨가물 범벅이군요.

 유화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알려진 바 데로 간과 신장등에 독성을 주고

암을 유발한다고 들었는데 ... 물론 허용기준치를 사용하겠지만.. 쌓이면 어쩌겠나.

많이 씹지 않으면 되는 것인지, 씹고 삼키지만 않으면 되는지...

유화제도 천연성분이 있을 텐데...


최근에는 이 껌의 아성에 도전하는 껌들이 나오고 있는데

광고문구를 보면 천연치클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 껌의 천연치클 성분은 단 10% 내외. 마치 100% 천연치클껌 인것처럼 광고한

이 회사는 과대광고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껌은 본래 천연치클을 원재료로 시작했지만 초산비닐수지를 이용한 껌이 나오게 된건

원가절감. 씹는질감 뭐 이런거 때문이겠지..

껌하나에 이렇게 많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니 껌값이라고 막~사면 곤란하군요.


난, 오늘 입이 심심해 냉동실에서 꺼낸 마른멸치에 집에서 말려끓인 모과차 먹으면서 주전부리

대신한다. (근데 나니까 먹지 마이 비려 ~)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착한시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쌤요 2010.11.30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자일리톨껌-
    저도 얼마전에 무심코 하나 입에 넣고 라벨을 보니,
    들어갈 것 다 넣고 만들었더라구요 ㅇㅅㅇ;
    하지만 광고는. . . ㅎㅎ
    광고에 속지 말자 하면서도 또 속게 되는 것 같아요;

  2. 탱누나 2010.12.01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이 닦은 다음 씹으라고 광고해서 더 한 것 같아요. 울 아들한테 '광고는 다 거짓말'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음.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더 많이 올리지 못해 죄송해요.

  3. 유기정 2010.12.02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다니시고 살림하시고 ...바쁜 와중에 그만하면 만점 드려요^^



티스토리 툴바